파이썬 교육을 성심성의것 가르쳐주신 오지훈 강사님, Tableau 수업을 열정넘치게 가르쳐주신 임상윤 강사님 ,교육중 자소서를 함께 다듬어주신 정상은 실장님, 그리고 부리나케 포트폴리오를 만든 제 자신 덕분에 교육이 끝나고 일주일 안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데이터 분석가 분야는 취업하기 어렵다는 실무자의 조언과 제가 나름 적성이 있는 시각화 분야를 찾게 해주신 이런 교육과정 그리고 강사님들 및 피드백을 주신 실무자님 덕분에 빨리 취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첫 면접에 합격 그리고 제가 원하는 조건에 합격되어 너무 얼떨떨하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면접에 있어서 딱히 제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있는 그대로를 최선으로 준비해서 보여드렸고, 관심 직무에서 그 부서 직무에서 무엇을 하는지, 어떤 툴을 이용하는지 대해 좀 많이 알아갔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회사가 날 원하던, 원하지 않던, "회사가 날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부족한게 아니다. 그저 내가 제공하는 니즈와 회사가 필요한 니즈가 다를뿐이다. " 라는 마음가짐으로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 나선다는 느낌으로 취업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 있어 그린 컴퓨터에서 있었던 6개월이 저에겐 굉장히 중요한 단계이자 제가 이쪽 직무로 전환하는데 있어 꼭 필요했던 단계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달려온 수강생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