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인터뷰&후기

Success Stories

군대를 갑니다 영상제작병으로요!!
  • 과정명 : [플립드러닝]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영상편집&웹제작)구직자과정 B
  • 취업분야 : 영상제작병
  • 작성자 : 오진*
  • 작성일 : 2022-07-04
  • 조회수 : 8701
  • 캠퍼스 : 대구
저는 처음 수업을 듣기 전 어떤 영상을 봤었습니다. 그 영상의 주인공이 말했습니다. 자기는 영상 제작 과정을 들었고 시간을 버렸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의 불안을 안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전민근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제 불안은 그렇게 쉽게 사라졌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듣기 전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실패의 두려움 말입니다. 그 두려움은 언제나 저에게 큰 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그게 정답인줄 알았으니까요. 열심히 하는 것에 실수는 있어도 된다고 합리화 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깊게 안도했고 긍정했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안한 적이 없었지만 벽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두려움은 좀 더 높히 쌓아 올려져 갔었습니다. 두려움은 수업전의 불안처럼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제게 잘 맞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말입니다. 현명하게 잘하는 것을 목표로하니 저는 막연한 두려움을 넘을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지금 저는 그 큰벽이 작은 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큰 벽을 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선생님께 말입니다. 드디어 저는 실패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운이 좋은 저는 성공할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여러분들께 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세요. 살면서 정말 많이 들었을테지만 최선을 다하세요.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주 힘이드는 또는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저는 학교 수업시간에 졸은 적이 많습니다. 행복한 잠을 잔 적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지금, 그 때의 잠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그 잠을 바라지 않습니다. 저는 국기반 수업 때 저는 잘 하고 싶었습니다. 뭐든지 잘 하는 선생님이 부러웠고 따라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제의 저를 넘으려 했고 넘었습니다. 선생님도 분명 어제의 선생님을 계속해서 넘어오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렇듯 여러분들도 분명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지금, 그 때의 노력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때의 노력을 다시 한번 더 바라고 있습니다. 쉬운 행복보다 의미있는 고통을 선택하세요. 저에게 좀 더 넓은 선택지와 핫스팟을 만들어준 전민근 선생님, 서정주 취업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P.S 군대 취업맞춤특기병은 빨리 신청할 수록 빨리갑니다 모집인원도 너무 적어서 저는 다른 특기병으로 갈뻔했는데 운이 좋아서 영상제작병으로 갑니다. 선생님께 질문 많이 하세요. 저는 질문하고 답을 얻는 과정에서 더 깊게 배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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