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구직 사이트들을 뒤져가며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힘들고 지쳐있었습니다.
정보도 없고 괜찮은 조건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러던 중 그린 취업지원실에서 소개해준 곳에 이력서를 넣게되었습니다.
1차 서류 통과 후 2차 면접 날짜가 잡히고 면접 준비만 계속 연습했는데 면접 당일에 테스트가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무난하게 잘 봤는데 실기 테스트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완성은 커녕 반도 모델링을 만들지 못하고 끝냈었는데 최종 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취업지원실의 도움 덕분에 생각보다 빠르게 취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강이 끝나고 일자리를 구할 때 틈틈히 계속 배웠던 것을 잊지 않게 계속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손을 놓으니까 금방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포트폴리오는 정말 정말 중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