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정신없이 다니다가 이주두째날 후기를 쓰네요....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예전 웹디자인할때는 정말 미친듯이 졸리고 짜증만 났었는데
지금 출판/편집은 인쇄에 대해서도 알아야되고 전화도 많이하고 참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네요 
ㅎㅎㅎㅎ 사수분께서도 많은 조언해주시고 회사에서도 일 끝났으면 집에 가라고 눈치도 안주네요
약간 좀 나이대가 있는것 빼곤 회사분위기는 일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디지털퍼블리싱과정 수료하고 이력서도 여러군데 혼자도 넣어보고 홍실장님도 많이 넣어주신것 같지만 2월 중반이 지나가도 좀처럼 취업이 되지 않았어요. 집에서 그냥 멍하니 회사목록만 보고있는데 실장님이 넣어주신 회사에서 연락이와서 면접보고 그 다음주부터 출근하고 있네요^^

인제 다닌지 이주일째 되지만....출근둘째날에 취업확인서 보낼때 과장님이 저보고 한 3주정도 다닌사람같다고 얘기하시더군요 ㅎㅎ

좋은회사 소개시켜주신 홍의찬실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남궁혜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참 혜인썜 모를때 물어봐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ㅎㅎㅎ 종종 물어볼지도 몰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