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캠퍼스에서 지난 여름부터 시작하여 4개월 가량 웹디자인(초-중-고급)과정을 들었습니다.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경력도 없고,
배우면서도 내내 막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급 과정까지 다 끝내고 나니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이 실력으로 취업이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과정이 다 끝나고 얼마 후에 취업지원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연락도 잘 안받았습니다;; 솔직히 그리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저곳 이력서도 넣어보고 했지만
마땅히 갈 곳이 정해지지 않았고

몇번 오다 말 것 같던 취업지원실의 연락이 
그 이후로도 계속 되자.
전화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친절한 상담사 분이 제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여러 업체들을 추천해주시고 면접을 권유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몇 군데를 가보고 그 중 한 곳에 취업했습니다.

업체 측에서도 중간에 학원에서 추천을 해주었기 때문에
더 신뢰하는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가
학원에서 배운 것만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게 쉽지 않지만
취업지원실에서 열심히 취업지원을 해주시니까
그걸 믿고 기다리면서 열심히 면접 보고 하면
반드시 알맞은 곳에 취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시길 !

그동안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많은 곳 추천해주신 \'배은주\'상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