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에이전시에서 2달째 접어들고있는 웹디자이너로 취업한 김기범 입니다. 웹디자인 과정을 수료 후 기업실무 프로젝트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업내용은 알차고 좋은 동기들을 만나 좋은 포트폴리오가 나왔습니다. 원하는 에이전시에 입사 후 현재 일을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말하자면.. 웹에이전시 정말 만만치 않은곳입니다. 야근은 밥먹듯하고 야근 수당도 없으며, 어설픈 각오로는 그만두게되거나 일이 싫어질수 있습니다. 꼭 에이전시가 웹디자이너로써의 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며, 다양한 경로가 있으니 웹디자이너로 희망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포트폴리오가 나오게 도와주신 "남현빈"선생님 수고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