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인 4개월 과정을 마친 이예진입니다:)
국비지원으로 정말 배우고 싶었던 편집디자인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작업 툴과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만 배워도 성공한거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수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대를 높이 잡고 들어왔어도 저는 너무 큰 것들을 얻고 나왔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강사님과 실장님께서는 매순간 진심이셨습니다. 먼저 강사님께선 한명한명 개인 상담을 통해 각자가 가고자 하는 니즈를 채워주시고자 노력과 열심을 다하셨습니다. 뒤쳐지고 있는 학생이 있는 거 같으면 보강을 주저하지 않으시며 시간을 내어주시고 학생들이 많은 것들을 경험하길 원하셔서 하루 빨리 변하는 이 시대에 맞는 ai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찾아봐주시고  경험할 수 있는 루트를 찾아봐주시고 20명의 모든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일처럼 임해주셨습니다. 이런 강사님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계실 수 있겠지만 만나기 정말 어려울 거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실장님!!
실장님께서도 상상이상으로 너무 자신의 일처럼 이력서 첨삭해주시고 조언해주셨어요ㅜ!! 이 두 분은 정말 최고셨습니다.
이분들께 배울 수 있었던 건 정말 올해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