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액트) 실무 프로젝트
프레임워크 & AI 활용 자바 기반 풀스택 멀티플랫폼 웹서비스 개발과정
(산대특)_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및 예측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과정_양성_지원
심화_클라우드 기반 MSA 적용 ERP 시스템 웹서비스 구현 프로젝트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React,Vue) 웹&앱 SW개발자 양성과정
챗GPT-랭체인으로 AI 웹서비스 만들기
리액트(React)와 파이어베이스 (Firebase)로 시작하는 웹 개발 과정
Open API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with Vanilla Javascript
파이썬(python)과 빅데이터 분석 향상과정 (시각화, 판다스)
[UIUX] 풀스택(프론트&백앤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바닐라.JS/Javascript)
[UIUX] 풀스택(프론트엔드&백엔드]리액트(React JS) 자바스크립트
C언어
파이썬(Python)) -응용SW 엔지니어링
자바(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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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모노타입사의 폰트 디렉터 고바야시 아키라의 초청 세미나가 오는 9월 5일 오후 4시부터 ㈜HLMC 대강의장에서 개최된다. 고바야시 아키라는 무사시노 미술대학 시각전달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일본어 서체 디자인을 해오다, 2001년 독일 라이노타이프사(현, 모노타이프)의 타이포 디렉터로 취임해 지금까지 로마자 서체를 디자인하고 있다. 에디터 | 정은주([email protected]) 자료제공 | 타이포그래피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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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서체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글이나 일본어보다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기본 형태만으로도 아름다움을 표현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은 로마자 서체로 작업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한글 서체보다 로마자 서체 제작을 더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고바야시 아키라가 아시아인으로서, 로마자 서체를 중심에 두고 작업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어쩌면 우리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가 직접 작업해온 서체 디자인을 토대로 \'형태를 보는 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로마자, 한글, 일본어 등 서체를 구분 짓는 국적을 넘어서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서체를 제작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로부터 미리 질문을 받은 후, 강연장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직접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서체는 디자인을 비롯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때로는 서체를 잘 만드는 것 못지않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서체를 디자인하고, 또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세심한 디테일까지 보여줄 \'폰트 종류는 많은데 어떤 폰트를 쓰는 게 좋을까?\'세미나의 신청은 (//www.yoondesign.com/event/20130812_kobayashi/kobayashi_Akira.html)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