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액트) 실무 프로젝트
프레임워크 & AI 활용 자바 기반 풀스택 멀티플랫폼 웹서비스 개발과정
(산대특)_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및 예측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과정_양성_지원
심화_클라우드 기반 MSA 적용 ERP 시스템 웹서비스 구현 프로젝트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React,Vue) 웹&앱 SW개발자 양성과정
챗GPT-랭체인으로 AI 웹서비스 만들기
리액트(React)와 파이어베이스 (Firebase)로 시작하는 웹 개발 과정
Open API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with Vanilla Javascript
파이썬(python)과 빅데이터 분석 향상과정 (시각화, 판다스)
[UIUX] 풀스택(프론트&백앤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바닐라.JS/Javascript)
[UIUX] 풀스택(프론트엔드&백엔드]리액트(React JS) 자바스크립트
C언어
파이썬(Python)) -응용SW 엔지니어링
자바(Java)
뉴욕의 SVA를 졸업한 김윤수는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페레로 로쉐(Ferrero Rocher), 악사(AXA) 등 글로벌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는 머클리 앤 파트너스(Merkley+Partners)에 재직 중이다. 뉴욕에 발을 디딘지도 벌써 8년, 여전히 그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에디터 | 정윤희([email protected])
공업디자인을 전공한 그가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사실 막연한 환상 때문이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뉴욕을 목표로 삼아 떠나왔지만 현실은 그리 아름답지 않았다. 2학년으로 편입한 SVA의 어마어마한 커리큘럼에 기가 질렸는데, 15주 동안 각 과목별로 진행되는 4개의 프로젝트를 모두 완료해야 했던 것이다. 모두 7개의 과목을 들으면서 학기중에는 과제에 치이고, 방학때는 여름 학기 수강과 인턴 생활을 하면서 3년을 지냈다. 그래도 학년 말마다 진행되는 프로젝트 리뷰에서 상위 10%를 놓치지 않았다. SVA를 졸업하면서 산 하나 넘었나 싶었더니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기간이 주어졌다. 미국에서 학사과정을 마친 모든 유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실습기간으로, 기간 내에 취업을 하고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면 남을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속앓이를 하는 기간이다. 두번째 산을 넘어 입사하게 된 곳이 바로 머클리 앤 파트너스였다.